[호남교육신문]'한복 입은 클래식 연주가들' 전주한옥마을 공연 화제
주변국 문화왜곡 대항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우리의 것을 널리 알리고 싶어요" 목포서부초 꿈다락(多樂) 오케스트라 주요 단원 2021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선정 지난 10월 10일 일요일, 전주한옥마을에서 '클래식 악기로 국악을 연주하는 학생'들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총 6명이 한 팀이 돼 공연을 펼친 이 팀은 작년까지 목포서부초등학교 꿈다락(多樂) 오케스트라의 주요 단원으로 활동했던 학생들이 주축을 이뤄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1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에 공모해 선정된 '한복 입은 클래식 연주가들'이라는 프로젝트 팀이다. 이 팀은 최근 김치, 한복 등 '우리 것을 자기 것'이라고 우기는 주변국들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자신들이 가진 ..
사회
2021. 10. 1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