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영광대마초 방문 “새로운 미래교육 기대”
“학교 숲 속 야외무대, 신나는 놀이 운동장” 전남교육청 학생중심 공간혁신 학교 현장 속속 공개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성과가 나타나면서 전남 도내 학교들이 미래교육에 적합한 창의적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다 되는 교실, 다 품은 학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총 83교에 대해 영역단위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올 하반기 17개 학교가 사업을 마무리짓고 바뀐 학교현장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3일에는 영광 대마초등학교(교장 신동환)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장석웅 전남교육감, 김춘곤 영광교육장, 전남지역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공간혁신 공개의 날 행사를 가졌..
교육계 핫 이슈
2021. 11. 3.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