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교사 내부형 교장공모 대상학교 선정' 뒷말 무성
심사기준과 중요 선정 기준인 의견수렴 결과 자의적으로 해석 대상 학교 우선 선정 관련 심사기준 사전 공개, 평가지표 마련 촉구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9월 1일자 평교사 내부형 교장공모 대상학교 선정 과정에서 심사기준과 중요 선정 기준인 의견수렴 결과를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광주지부와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장공모제 신청을 위해서는 학교 교육철학에 대한 깊은 고민은 물론, 구성원들의 논의 과정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이같은 과정들이 배제되면 불투명성, 일방성, 특혜시비 등으로 그 취지를 이어가기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26일, 공모를 거쳐 오는 9월 1일자 평교사 내부형 교장공모 대상 학교로 치평..
교육계 핫 이슈
2021. 6. 2.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