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학생들 "전국에서 가장 싼 급식 먹어"
초등생 한끼 급식비 '서울 3361원 vs 광주 2029원vs 전남 2095원' 물가까지 치솟아 2학기 학교 급식 걱정 태산 '식품비 1,000원 확보 절실' 광주·전남 학생들이 전국 17개 시·도 학생들에 비해 가장 싼 밥을 먹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광주교사노조에 따르면, 광주 초등학생의 급식비 단가는 전국 17위(2,029원), 중학교 16위(2,525원), 고등학교 16위(2,603원)를 기록하며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남 지역도 초등학생 전국 16위(2,095원), 중학교 17위 (2,445원), 고등학교 17위(2,595원)를 기록하며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물가마저 치솟아 감자는 전년 대비 kg당 1,500원에서 3,000원으로 두 배 뛰었고,..
교육계 핫 이슈
2022. 8. 2.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