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교육신문] 기초학력 부진 초등학생 '지난해보다 66.2% 늘어'
박필순 광주시의원, 이정선 광주교육감 상대 첫 시정질문 초등학교 598명이던 기초학습 부진 학생 올해 904명 기초학생 지도 학부모 미동의 비율 초등 14%, 중학생 40% 달해 광주시교육청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기초학력 진단과 보정, 지원 시스템을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주광역시의회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3)은 6일 광주시교육청 시정질문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기초학력 저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다”며 “우리 아이들의 기초학력 보장은 교육행정의 당연한 책무”라고 주장했다. 기초학력이란 ‘초중등교육법’에 명시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이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갖춰야 하는 읽기·쓰기·셈하기(3R’s)와 이와 관련된 교과의 최소한의 성취기준을 충족하..
교육계 핫 이슈
2022. 10. 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