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안전사고' 4대 과기원 中 카이스트가 최다
2018년 이후 26건 발생, 전체 발생건수 66건의 39.3%로 피해금액도 가장 많아 민형배 의원 “위험요소에 노출 확률 큰만큼, 보다 높은 안전의식 요구”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4대 과학기술원(이하 과기원)가운데 ‘연구실 안전사고 최다 발생 과학기술원'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4대 과학기술원 연구실 안전사고 발생 현황(2018~2023.8.)’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4대 과기원에서 발생한 연구실 안전사고는 총 66건이다. 이중 KAIST 에서 가장 많은 26건(39.3%)안전사고가 발생했다. 다음으로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19건(28.7%), UNIST(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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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5.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