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 독서토론모임 '2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카페 빈센트에서 개최
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 독서토론모임 '서로배움터'가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쓴 정지아 작가 초청강연회를 오는 2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카페 빈센트(두방길 85번지)에서 개최한다.
‘불화의 시대, 살아가는 길 찾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의 독서토론모임 ‘서로 배움터’가 주최하며 문학은 시대정신을 담아내는 그릇이며 또 사람의 도리가 무엇인지를 작품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전남 구례 출신인 정지아 작가는 1990년 장편 소설 ‘빨치산의 딸’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는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출간했다. 무려 32년 만의 장편소설이라는 데도 주목을 받았지만 마지막 유물론자인 아버지를 통해 역사의 상흔과 함께 사람 관계를 핍진하게 그려내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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