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문 전 전남대총장 13.1%,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9.3%
이정재 전 광주교대 2대 총장 6.7%,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5.6% 순
7명의 광주시교육감 후보군 가운데 이정선 전 광주교대 6대 총장이 15.2%의 지지도를 얻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출마를 염두에 두고 이는 지병문 전 전남대총장이 13.1%를 기록하며 양자간 오차범위내에서 접전을 벌였다.
24일 광주 kbc에 따르면, 광주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주시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이어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9.3%, 이정재 전 광주교대 2대 총장 6.7%를 기록했다.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5.6%,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5.5%,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이 3.3%로 뒤를 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c가 UPI뉴스와 공동으로 한국갤럽에 의뢰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유ㆍ무선 전화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4.2%,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 범위는 ±3.1%포인트다.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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