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과 김대중 교육감의 갈지자 행보 실망
정치권도 아동학대 관련법과 교권보호 법안 정기국회 통과시켜야
전남교육회의가 8월 31일 전남교육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회견문을 통해 "9월 4일 서이초 선생님의 49재를 맞아 자발적으로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정해 교권보호를 위한 법개정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교육부는 불법과 징계, 엄정조치 운운하는 협박을 하고 있는데 교육계를 갈등으로 몰아넣은 행위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전남교육회의는 "전남교육청과 김대중 교육감의 갈지자 행보에도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제라도 교권침해 보험을 들고 지뢰밭에 서서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선생님들의 외침에 지지와 응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정치권도 아동학대 관련법과 교권보호 법안들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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