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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전남과학고 'KAIST 25명·포항공대 11명 합격 성과'

우리학교 만세

by 호남교육신문 2024. 1.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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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명, 광주과학기술원 18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 10명
울산과학기술원 18명, 켄텍 11명, 고려대 2명, 성균관대 11명, 이화여대 외 11명
이공계 해외 프로그램, 맞춤형 프로젝트 등 학생 중심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수준 실험기자재 확충 및 학교 전면리모델링 통해 최고 인재 배출 최선

 

전남과학고가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 결과, 최고의 성과를 거둬 전남교육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10일 전남과학고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총 25명이 합격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서울대 2명, 주요 특수목적대학교인 포항공과대학교 11명, 광주과학기술원 18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 10명, 울산과학기술원 18명, 켄텍 11명, 고려대 2명, 성균관대 11명, 이화여대 외 11명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류왕선 전남과학고 교장은 “이번 대입 결과는 '글로벌 과학 인재 육성의 요람'이라는 본교 교육목표를 실현하려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낸 성과이기에 의미가 크다. 과학고 설립 목적이 이공계 인재 양성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과학고는 재학생들에게 이공계 해외 프로그램(글로벌 체험학습, 국외 과학관 연수), 맞춤형 프로젝트(원서강독, 교수초청 멘토-멘티, 심화 기자재 탐구실험) 등 학생 중심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최근 교육청 예산 20억을 확보해 면학실, 진로카페, 수학실, 무한상상실, AI융합실을 전면 리모델링했으며 과학카페를 증축해 연구중심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대학 수준의 실험기자재를 확보해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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