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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남교육감 '장석웅 32.3%·김대중 17.3%·김동환 7.1%'

교육계 핫 이슈

by 호남교육신문 2021. 12. 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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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저널, 전남도민 1000명 대상 여론조사 결과 '잘모르겠다' 34.4%달해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 37.7%, 이개호 국회의원 9.3%, 서삼석 국회의원 5.2%순

전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차기 교육감 선호도 조사결과ⓒ전남저널

전남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차기 전남교육감 선호도 조사에서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32.3%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대중 전 전남교육감 비서실장이 17.3%, 김동환 득량남초 교장이 7.1%를 기록했다.

전남저널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스티아이에 의뢰해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기타 다른 인물 4.8%, 지지후보 없음 4.0%, 잘 모르겠다 34.4%를 기록했다.

전남도민들은 현 전남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전남교육감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이 49.9%(‘매우 잘 하고 있다’ 6.8%, ‘어느 정도 잘 하고 있다’ 43.1%)로 조사됐다.

이어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12.9%(‘매우 잘못하고 있다’ 3.3%, ‘별로 잘 못하고 있다’ 9.5%)를 기록했고 37.3%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한편, 차기 전남도지사 선호도에서는 김영록 현 전남도지사가 37.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이개호 국회의원 9.3%, 서삼석 국회의원 5.2%, 김승남 국회의원 3.6%, 신정훈 국회의원 3.1%,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2.5%, 민점기 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 1.7% 순이었다. 기타 다른 인물 0.9%, 지지후보 없음 8.7%, 잘 모르겠다 27.2%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라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이 응답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통신사로부터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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