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김선호 예비후보와 정성홍 예비후보 참여
진보교육 헌신 경력과 유초중고 교육기관 근무 경력, 진보교육 11대 의제 동의
광주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단일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0일 ’특권‧차별교육 폐지, 모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이란 목표 달성을 위해 김선호 예비후보(전 광주치평중학교 교장)와 정성홍 예비후보(전 전교조광주지부 지부장)간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21일(목) 오후 13시30분~14시30분까지 신창동 학교시설지원단 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광주교육의 현 단계를 진단하고, 앞으로 집중해야 할 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한편, 김선호·정성홍 광주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4일 오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전교조와 교육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광주민주진보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광주시민은 윤석열 당선인의 특권·경쟁교육에 맞서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민주·진보교육감을 원한다"면서 "진보교육 헌신 경력과 유초중고 교육기관 근무 경력, 진보교육 11대 의제에 동의한 후보를 두고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는 6월 1일 치뤄지는 광주시교육감 선거에는 이정선·박혜자·이정재·강동완·정성홍·김선호 등 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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