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학생회관, 교육매체관 등 학교 주요 시설물 내 화장실, 탈의실 대상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전문 장비 활용해 진행 '12월에 추가 단속' 예정
광주교육대학교(총장 최도성, 이하 광주교대)가 지난 10일 모든 학교 구성원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내 시설물에 대한 불법 촬영 카메라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인권센터와 학생처, 총학생회가 합동으로 본관, 학생회관, 교육매체관 등 학교 주요 시설물 내 화장실, 탈의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전문 장비를 활용해 진행됐다.
단속 결과, 불법 촬영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아 구성원이 안심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임을 재확인했지만 오는 12월에 추가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교육대학교는 주기적으로 불시 단속을 실시하는 등 불법 촬영을 근절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최도성 총장은 “불법 촬영과 같은 범죄 행위가 우리 대학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점검 활동을 지속해 보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캠퍼스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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