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세포분화 기전 연구를 통해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방법을 제시한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공동 제1저자로 발표해 화제가 됐다.
전남대 의대 의과학과 최지윤 석사과정생(사진 왼쪽, 1년)과 강서연 학부생(사진 오른쪽, 2년)은 유전자의 히스톤 조절 메커니즘 규명을 통한 세포의 신경세포로의 분화 촉진 연구 내용을 국제학술지 ‘분자 세포 생화학(Molecular and Cellular Biochemistry, 영향력지수 4.3)’에 발표했다. 또 관련 연구결과를 특허 출원했다.
이들은 지난 2년간 줄기세포와 재생의학연구실(정한성 교수, 장수정 교수)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히스톤탈아세틸화 억제제인 BML-281의 세포 분화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지윤 학생은 지난 5월에도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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