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단장 "미래형 학습공간 조성에 최선의 노력"

전남도청과 교육청간 교육협력사업에 관한 네트워크 구축
지자체 교육지원사업의 지원 및 유기적인 협력 이끌어내

임인년 새해 1월 1일자로 전남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으로 임명된 김종훈 서기관(사진)은 고흥산업과학고 행정실장, 도교육청 예산과 의회팀장을 지내다 지난 2018년 7월 1일자로 곡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장으로 발탁됐다.

이후 2019년 7월 1일자로 도교육청 예산과 예산팀장으로 발탁돼 근무하다 2021년 1월 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전남교육협력관으로 1년간 근무했다.

김 단장은 전남도청 협력관으로 재직하며 도청과 교육청간 교육협력사업에 관한 네트워크 구축과 지자체 교육지원사업의 지원 및 유기적인 협력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위기로부터 도민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도-도교육청 공동브리핑, 교육행정협의회 등이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상생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단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불확실한 미래사회를 대비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및 그린스마트학교 육성을 위해 교육과정·인력·시설 등 교육자원의 연계통합과 미래형 학습공간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적인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