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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식 총무과장 "소통·공감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인터뷰

by 호남교육신문 2022. 1. 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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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및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 통해 정책과 예산 융합 운용에 노력
'창의성 향상 인사 운영, 교육행정서비스 지원 등 전남교육 행정혁신' 앞장

2022년 임인년 1월 1일자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서 윤명식 서기관(사진)이 전남교육청 총무과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윤명식 총무과장은 곡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도교육청 예산정보과 정보기획팀장, 행정과 조직법무팀장을 지냈다. 2019년 7월 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도교육청 행정과장과 예산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윤 과장은 예산과장으로 재직하며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부서 및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과 예산의 융합 운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 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합리적인 판단력을 토대로 본청 사업 재정비 추진 및 인건비 분석 등을 통해 학교 업무 경감과 현장 만족도 제고 및 재원 운용의 효율성에 앞장섰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교육력 회복, 미래교육 대전환,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원과 함께 탁월한 소통능력으로 의회와의 원활하고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다양한 교육현안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그는 "전남교육이 혁신을 넘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해 일선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원하겠다"면서 "적극적인 지원 행정을 위해 소통과 공감이 살아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 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등 급격한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겠다"면서 "창의성 향상을 위한 인사 운영, 다양한 교육행정서비스 지원 등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행정혁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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