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교직원의 위험관리 역량제고 및 학교안전 인프라 확충에 노력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와 연계 통해 현장 중심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구현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서 1월 1일자로 전남교육청 안전복지과장으로 임명된 김재기 서기관(사진)은 강진북초등학교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금정초, 영암교육청, 전남교육연수원에서 근무했으며 7급으로 승진해 진도교육청, 본청 초등교육과, 총무과 등 본청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5년 7월 1일자로 6급으로 승진해 압해종고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다 본청 총무과로 전입해 근무하면서 인사 1개월전 보직관리기준, 승진예상인원, 만기자 현황에 대한 인사예고제 실시 등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구현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2014년 1월 1일자로 사무관으로 승진해 목포여고 행정실장으로 근무하다 2015년 7월 1일자로 홍보담당관실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행정과 사학지원팀장으로 전보돼 근무하다 2017년 7월 1일자로 고향인 영암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임명돼 근무했다.
이후 전남교육청 감사관실로 발령받아 근무하다 2021년 1월 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교육부 고급관리자과정에 교육파견을 다녀왔다. 김재기 과장은 "여전히 코로나19와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학교현장 중심의 학교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과장은 "특히 실질적인 학교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의견을 광범위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학생과 교직원들의 위험관리 역량제고 및 학교안전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취약계층 학생의 사각지대 방치 예방 등 교육복지 지원의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대하고 있다"면서 "이에 발맞춰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와의 지속적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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