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소년체전 전남선수단 2일 차까지 금 11개, 은 14개, 동 13개
순천풍덕중학교 조한이 선수 양궁 30m, 40m 금메달 획득하며 2관왕
광양백운중 김종인 선수 멀리뛰기, 세단뛰기에서 2관왕 올라
지난 5월 28일부터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전남선수단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선수단은 이번 소년체전 2일 차까지 금 11개, 은 14개, 동 13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순항하고 있다.
한국바둑중학교는 대회 2일째인 29일(일) 남중부, 여중부 단체전을 모두 석권하며 명실상부 국내 유일의 바둑 특성화중학교의 명성을 떨쳤다. 또한, 이번 대회 바둑 최우수 선수로 남중부 이태섭(1학년), 여중부 이서영(1학년) 선수가 선정됐다.
순천풍덕중학교 조한이 선수는 양궁 30m, 40m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으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추가 입상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광양백운중 김종인(3학년) 선수가 멀리뛰기, 세단뛰기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육상에서도 발군의 성적을 올렸다.
이밖에도 ▲육상 포환던지기 김태빈(목포서부초) ▲육상 400m 최지우(구례여중) ▲레슬링 그레꼬 48kg 이승현(전남체육중) ▲레슬링 그레꼬 65kg 김동찬(전남체육중) ▲태권도 38kg 박정훈(동백초) 등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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