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과정 특별연수 '416합창단 초청 공연' 눈길
전남교육연수원, 교사 미래교육과정 특별연수 일환으로 공연 감동 '합창을 통한 치유, 치유를 위한 연대'를 주제로 합창, 참가자 발언 이어져 [호남교육신문 김두헌 기자] 지난 3월 24일, 전라남도교육연수원 300강당에서 '합창을 통한 치유, 치유를 위한 연대'라는 제목의 416합창단 특별공연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교사 미래교육과정 특별연수’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세월호 희생 학생의 부모인 가족단원과 일반단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객석에는 특별연수생 30명과 교직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약 120여 분간 진행됐다. 오프닝에서 진행자는 "단지 자식잃은 부모의 심정만으로 이같은 활동을 하는 것만은 아니다. 우리가 보다 안전한 사회, 보다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직면하고 연대해..
교육계 핫 이슈
2021. 3. 28.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