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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교육신문] 자랑스러운 광주교대 동문 '문삼석·문재옥·정병호' 선정

사람, 자연

by 호남교육신문 2022. 10. 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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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광주사범·사대·교육대학교 총동문회 15일 체육대회에서 시상
교수연구비 및 장학금 수여 대상자 선정해 연구비 및 장학금 전달 예정

2022년도 자랑스러운 동문으로 선정된 문삼석, 문재옥, 정병호(왼쪽부터)

광주사범, 사대, 광주교육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철호)가 모교와 동문회의 위상을 드높인 2022년도 자랑스러운 동문을 선정해 12일 발표하고 오는 15일 개최되는 체육대회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로는 문삼석(광주사범 13회, 전 서울녹천중학교 교장)동문, 문재옥(광주교대 11회, 전 염주초등학교 교장)동문, 정병호(광주교대 14회, 전 영광중앙초등학교 교장)동문 등 3명이다.  문삼석 전 교장은 한국아동문학의 기틀을 다지고 한글의 우수성을 드높였으며 초중등 교과서에 많은 동시가 수록되어 초등국어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문재옥 전 교장은 교사 재직시 초등체육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교장, 교감 재직 시에는 특색 있는 교육 실천으로 현장교육을 선도했으며 전문직 재직시 창의적인 마인드로 으뜸 광주교육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현재는 각종 사회단체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병호 전 교장은 전남체조대표팀 육성 등 체육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했고 교실수업방법 개선과 인성교육에도 기여했다. 또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도서벽지교육 및 특수교육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건강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준거집단 육성에도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교육대학교총동문장학회(이사장 김철호)에서는 광주교대에 교수연구비 및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선정해 연구비(1명) 및 장학금(2명)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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